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사사기 13:1)
“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사사기 16:20-22)
지금의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교회들의 모습을 보면 구약성경의 사사기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세상의 문화를 따라가며 돈을 우상화하는 모습이 마치 사사기에서 불순종, 진노, 심판, 고난, 간구, 구원, 평화의 싸이클이 지금도 똑같이 계속됨을 봅니다.
한가지 다른점은 하나님이 40년동안이 아닌 더 오랜동안 블레셋(세상 마귀)의 손에 붙이시고 이들을 구원해 내실 사사들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 2:9)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교회가 여호와 하나님의 목전에 너무 많은 악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사기의 말씀 속에 삼손의 이야기를 우리는 잘 압니다.
블레셋 사람들 사람들의 공격과 압박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삼손을 나실인으로 부르시고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삼손은 나실인의 부름을 끝까지 충실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델릴라에게 자기 힘의 근원이 머리털에 있음을 고백한 결과 이방 여인의 무릅에 머리를 베고 잠든 삼손의 머리털을 밀어버리게 했고
성경은 “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말하고 삼손의 힘이 여호와의 신(성령)에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 결과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라고 삼손의 인생 마지막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교회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세상에서 무기력하고 오히려 조롱의 대상입니다.
성령이 교회에서 떠남을 알지 못하는 참된 교회가 아닌 라오디게아 교회들,
아직도 옛날 잘나가던 시대를 지금으로 착각하고 깊은 잠에 빠진 답답한 교회들…
여호와 하나님께서 떠난 후의 삼손과 성령 하나님이 떠나시는 교회의 모습이 자꾸 겹쳐서 보입니다.
삼손의 교만과 불순종은 실패였습니다. 삼손은 20년 동안만 사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한가지 당시 삼손의 풍습이 결혼 잔지를 7일 동안 했다는 말씀에 (삿14:12,17) 보화를 찾습니다.
예수님의 사랑하는 신부들을 휴거로 데려가시면 천국에서 7일동안 혼인 잔치를 치룹니다. (계19:6-8)
그동안 이 세상에서는 7년 환란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령이 충만한 신부들은(마25:1-13) 천국에서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성령이 떠난 교회들은 이땅에 남아서 7년 환란으로 들어감을 볼수있습니다.
사탄의 계략은 삼손의 감정을 자극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한 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마지막 때 사탄의 공격은 우리의 혼을 자극, 극히 인간적인 감정을 자극, 하나님의 말씀, 뜻을 거역, 불순종하게, 육신으로 공격, 탐심, 돈, 음란, 동성애, …… 멸망으로 이끌고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삼손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인 삼손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사사기 16:22)
성령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머리털이 조금씩 자라나는 동안 회개의 시간,
믿음이 자라는 시간, 끝까지 부르심에 순종하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제발 하나님께서 지금 교회들에게 머리털이 자라나는 그 시간으로 주시고
교회는 정말로 눈을 빼고 옥중에서 맷돌을 돌렸던 참담한 심정으로 회개하며
성령 하나님의 마지막 기회를 바라는 삼손의 마지막 모습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삼손의 진정한 회개)
29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삿16:28-30)
할렐루야!! 마지막에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번에 기도했던 볼리비아의 Tim Taylor 선교사님에게서 현지 선교편지를(8/29)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같이 나눕니다.
이번에도 번역에 박주은 양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신부중보 기도 동역자님들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 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